•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오스 기니스, 인생을 묻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 나서라고 촉구하는 목소리이며 동시에 구도의 길에 나선 사람에게 걸어갈 길을 명료하게 보여 주는 안내서다. 저자 오스 기니스 작가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 의미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삶에 대해 더 이상 질문하지 않음을 발견한다. 자신의 삶뿐 아니라 주변의 평범한 것들을 포함한 온 우주의 존재에 대한 경탄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인간이 호흡과 음식과..
  • IVP
    과학은 인간을 구원할까… ‘과학과신학의대화’ 포럼 개최
    과학은 인간을 구원할 수 있을까. 기독교 웹툰 『영생을 주는 소녀』가 책으로 출간된 것을 기념하며 과학자와 신학자와 함께 '인간 구원'에 대해 논하는 포럼이 열린다. 오는 11월 28일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5층 엔피오피아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트랜스 휴머니즘과 기독교 신앙'이란 주제로 열린다. 김민석, 안정혜 작가의 『영생을 주는 소녀』는..
  • 하나님 나라 복음과 제자도
    무엇이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2018년부터 3년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웹진 「좋은나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하나님 나라 복음”을 연재한 저자 노종문 목사는 원고를 보완하고 중요한 주제들을 부록으로 추가하여 본 도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캠퍼스 사역 당시 지나치게 도식화되고 단순화된 복음 전도 방식에 대해 품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온전하고도 올바른 복음 소개에 대한 필요를 절감한 저자가 신학을 공부..
  • 아직, 소망이 있다
    약점투성이 인생들을 보듬으시는 하나님을 만나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이자 ‘이 시대의 마지막 청교도’라 불리는 제임스 패커는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소망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 사람들은 흔히 ‘살아 있는 한 소망이 있다’고 말하지만, 패커는 ‘소망이 있을 때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쉽게 넘어지고 실패하는 불완전한 삶, 힘들어서 낙망할 수밖에 없는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은 언젠가는 발견할지 모를 막연한 소망..
  • 십자가 형태의 하나님 안에 살다
    바울의 구원론이 말하는 케노시스, 칭의, 테오시스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에 대한 바울의 견해를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 주제이자 내러티브인 케노시스, 칭의, 테오시스를 연구한 책이다. 바울의 구원론에 대한 이 획기적인 연구에서 저자 마이클 고먼 교수(세인트메리 대학원 대학교 레이먼드 브라운 석좌 교수)는 십자가 형태(십자가를 닮는 모습)가 곧 테오시스(하나님을 닮는 모습)이며, 바울 구원론의 핵심이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에 있다고 주장한다...
  • 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
    세상 모든 곳에서 선교적 교회로 살아가기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세상 구석구석에서 그를 불러 맡기신 고유한 사명이 있다. 그 사명은 마치 연주자가 교향곡을 편성하는 악기를 담당하는 일과 같다. 하나님의 선교라는 교향곡은 그렇게 각자의 사명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연주된다. 저자 마이클 고힌 교수(커버넌트 신학교 선교 신학)와 짐 멀린스 목사(미국 애리조나 리뎀션 교회)는 창조 세계의 수많은 영역에서 일상을..
  • 하나님의 선교, 세상을 바꾸다
    성경에서 발견한 위대한 이야기, 위대한 사명
    구약학자이자 선교학자인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 디렉터(랭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는 ‘성경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목적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누구이고, 또 왜 여기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이 책을 집필했다. 본 도서는 저자가 선교에 관해 수년간 생각하고 읽고 쓰고 설교했던 내용을 세 개의 강의로 압축하여 편집한 책이다...
  • 하나님의 집
    창조 세계와 함께하기 위한 하나님의 여정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사라지지 않는 어떤 갈망을 느낀다. 참된 소속감, 넘치도록 충만한 형태의 공명에 대한 깊고 강렬한 갈망이다. 현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로 알려진 저자 미로슬라프 볼프는 라이언 매커널리린츠와 함께 그리스도인 안에 자리 잡은 온전한 의미의 집을 향한 갈망을 탐색한다...
  • 빌립보서
    항상 기뻐하라
    빌립보서는 흔히 고난과 헌신에 대한 책으로 여겨진다. 바울은 자신이 기뻐하고 또 기뻐한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바울이 처해 있는 고통스러운 환경에만 주목하기 쉽다. 이에 저자 알렉 모티어 작가는 빌립보서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바울의 기쁨과 감사를 독자들의 눈앞에 꺼내 보여 준다...
  • 성령 세례와 충만
    [신간] 성령 세례와 충만
    성령에 대한 가르침에는 정말로 오해가 많다.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을 소수의 특별한 경험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런 가르침들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고민하게 하고, 성령과 함께 동행해야 할 신앙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그런 사람들에게 저자 존 스토트는 따뜻한 목소리로 확신을 심어 준다...
  • 대속을 다시 생각하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그리스도의 대리적 죽음은 평범한 그리스도인에게 진정한 위로와 확신의 근거가 되어 왔다. 그래서 더 자세히, 더 정확히 알고 싶지만 대리 속죄론에 관한 논의를 균형 있게 다루며 간추린 입문서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세계적인 신약학자인 저자 사이먼 개더콜 교수(케임브리지 대학교 신약학)는 주해적,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며 바울의 속죄론에 대한 전통적인 대리적 관점을 변호한다...
  • 태초에 인권이 있었다
    구약 율법에 나타난 인간 권리 선언
    성서학자인 민경구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구약학)는 율법에 대한 이러한 오해들에 단호히 ‘아니다!’라고 답하며, 율법이 인권에 관심을 기울일 뿐 아니라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밝힌다. 저자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인간을 사랑하라는 인권 존중의 명령임을 밝히고, 한국 교회에 만연한 율법에 대한 망각이 곧 성서가 옹호하는 인권에 대한 망각을 가져왔다고 주장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