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장병 5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28일 오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연병장에서 육군 제22보병사단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김관진 국방장관,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장병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동부전선 GOP서 병장이 총기난사…5명 사망, 7명 부상
전방 GOP 소초에서 경계근무를 마친 병사가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총기를 난사한 병사는 무기를 휴대한 채 도주해 군이 추적중이다. 22일 육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동부전선 최전방 내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임모 병장이 동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K-2 소총으로 쏴 장병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DMZ 언덕 사이로 울려퍼진 ‘평화의 기도’
남과 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DMZ(비무장지대)의 언덕과 계곡 사이로 국가안보·평화와 국군사기진작을 염원하는 기도소리가 울려퍼졌다.국제구호NGO 해피나우는 13일 오후 1시, 최전방 GOP부대인 15사단의 승리전망대에 올라 감사예배를 열고, 기도와 공연으로 국가 수호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로했다. .. 해피나우, 최전방 GOP 부대 방문
(사)NGO해피나우는 13일 최전방 GOP부대인 15사단 승리전망대에서 감사예배를 열고, 북한 지역을 바라보며 통일한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해피나우는 이날 15사단 수색대대에 제설용 송풍기 4대와 대용량 세탁기 2대, 식료품 등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