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5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10월 랭킹에서 590.42점을 받아 지난달 57위에서 한 달 사이에 4계단 상승한 53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라오스(8-0)와 레바논(3-0)을 연거푸 꺾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 FIFA랭킹 2계단↑…亞 3위 복귀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11월 랭킹에서 아시아 3위로 올라섰다. 전월 대비 2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FIFA가 28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서 랭킹포인트 577점을 얻어 54위를 차지했다. 2개월 연속 상승이다. 9월 랭킹에서 58위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하위였던 1996년 2월 랭킹(62위) 수준을 걱정했던 한국은 지난 달 56위로 올라선 데 이어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