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선교사 말리 북부에서 이슬람 과격단체에 납치말리 북부 팀북투에서 무장괴한에 의해 스위스 선교사가 납치됐다고 AF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언론은 팀북투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 7일 자정을 전후해 스위스 국적의 여성 베아트리체 스토클리(Beatrice Stockly)가 자택에 침입한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스토클리는 2012년 4월에도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됐다가 부르키나파소 당국의 중재로 풀려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