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만은 인간을 농경사회의 농부와 선사시대 사냥꾼이라는 두 가지 성향으로 나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ADHD는 사냥꾼에 가까운 특성으로, 집중보다는 주변을 널리 탐색하는 능력과 충동적인 결정, 위험을 감수하는 특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사냥꾼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었으며, ADHD의 대표적인 특성으로 현대 사회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주의력결핍 여아, 성년되면 자살기도 위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여자아이는 나중에 성년이 되었을 때 자살이나 자해를 기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과의 스티븐 힌쇼(Stephen Hinshaw) 박사가 ADHD로 진단된 140명을 포함한 6~12세의 여자아이 228명을 17~.. 식약청, ADHD치료제 ‘아토목세틴’ 제제 안전성 서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사용되는 ‘아토목세틴’ 함유 제제에 대한 임상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안전성 정보가 있어 의약 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였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