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 6월 카타콤기도회가 지난 7일 오후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렸다. 카타콤기도회는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도회에서 ‘유일하신 하나님께’(유 1:17~2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삭 목사는 “본문의 저자인 예수님의 동생 유다는 교회를 바라보면서 파고 들어오는 악한 영의 세력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은 성도들이 넘어지고..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무화과나무는 별로 폼이 없습니다. 땔감이나 재목, 장식용으로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꽃도 피지 않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오직 한 가지 목적으로만 존재합니다. 바로 열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도 오직 하나입니다. 꽃처럼 멋있게 폼 잡기 위해서가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해서입니다. 삶의 열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