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 카타콤기도회가 5일 오전 11시 온라인 유튜브 채널에서 ‘이스라엘과 아랍의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옵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카타콤기도회는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도회에서 ‘제자를 세우신 목적’(마10:1, 막3:13~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바나바 목사는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에 하신 일들을 보면, 우리는 ..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야고보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그리스도인이 실제로 의롭게 살아야함을 강조한 것이다. 그것은 야고보 같은 사람에게서 당연히 기대할 만한 일이다. 야고보서의 정신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신약의 저자 중에서 유일하게 야고보는 ‘지혜’(3:13-18)를 눈에 띄게 언급하며 구약의 지혜서(특히 잠언과 욥기)의 주요 주제를 일부 인용한다. 야고보는 짧은 다섯 장 속에서 명령형 표현을 ..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든지 만족하기를 배웠다는 독특한 선포에 뒤이어 ‘어떻게’의 비결을 말한다(빌 4:13). 자주 인용되는 이 구절의 헬라어 원문을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이렇다. “나는 나에게 능력 주신 자에 의해 어떤 상황도 용감히 직면할 수 있다.” 당신은 왜 바울이 자족함에 대해 담대히 선포한 후에 이 구절을 말했는지 궁금한 적이 없었는가?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만족의 근원과 힘이 하..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디사이플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지속적으로 순종하고 이 일에 헌신적인 자세를 보이는 영적 특징을 개발해야 한다. 이를 통해 디사이플러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교차 문화의 학습자인 리더들(cross-cultural learnerleaders)과 ‘관계를 맺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다. 제2장은 디사이플러 모델의 원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이 원은 디사이플러로서의 성령님을 나타낸다. 디사이플러 모..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는 자신이 진지하게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인 줄로 안다. 스스로 꽤 착한 사람이라 여긴다. 그러나 대다수 그리스도인이 바울처럼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깨닫듯이, 우리는 결코 진리를 진지하게 추구한 적이 없다. 삶을 자신이 주관하고 싶어 자신의 욕망에 맞는 진리와 신을 원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셔서 만나 주셨고, 우리 눈이 멀어..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의 구원을 보증하는 것이 예수의 죽음(death)이라면, 그의 삶(life)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나 예수의 처음 친구들과 추종자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의 삶의 방식에 온몸을 바쳐 헌신했고, 그의 죽음은 그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였다. 그들은 예수의 죽음이나 부활을 그 자체로 중요한 사건으로 보지 않았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탁월한 능력과 비전으로 채워진 삶, ..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진정한 회심 없이 진정한 제자도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심은 내가 믿고 싶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스스로 증언하셨고 성경의 기자들이 증언하는 그리스도, 초대교회가 따랐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에 눈뜨도록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쭉쭉 읽으십시오. 누가복음을 손에 잡았다면, 한 번에 읽는 날도 잡아 보십시오.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원에 관하여 분명하게 전제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는 무력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확보할 수 없기에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것을 ‘받는 것’이고 ‘얻는 것’이다. 이것을 ‘선물’이라고 한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아름다운 장소를 배경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사람들과 아늑한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 친구들과 즐거운 모임을 갖는 사람들, 귀여운 아기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삶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느낌을 받는다. 그와 동시에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소셜미디어에 의존한다. 우리가 올린 글이나 사진을 보고 누군가 ‘좋아요’를 누를 때 짜릿한 희열을 느끼며 소셜미디어에 더..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진정한 회심 없이 진정한 제자도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심은 내가 믿고 싶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스스로 증언하셨고 성경의 기자들이 증언하는 그리스도, 초대교회가 따랐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에 눈뜨도록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쭉쭉 읽으십시오. 누가복음을 손에 잡았다면, 한 번에 읽는 날도 잡아 보십시오.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령은 이러한 거룩한 성품에 우리를 참여시키기 위해 아버지와 아들의 영으로서 오셨다. 성령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형성되어지도록, 우리가 그 아들과 그 사랑 안에 안전하게 거하도록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쏟아 붓고 계신다. 따라서 우리 내면의 전 인격은 하나님을 닮은 흔적을 행동으로 나타내야 한다. 어떠한 영혼이든지 성령의 충만함을 추구한다면 그 자신이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내어.. 동심은 '벌써 여름?'
인천지역 낮기온이 27도까지 오른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중앙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솟아오르는 바닥분수를 만지며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