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대 지하철 4호선 회송 열차가 탈선해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 12분께 한성대입구역에서 시흥차량기지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숙대입구역과 삼각지역 사이에서 선로를 이탈했다. 사고 차량은 코레일 소속 9001 열차로 10량으로 구성됐고 맨 앞 전동차가 선로에서.. 지하철 4호선, 복구까지 지연
15일 출근시간대에 4호선이 운행 지연되자 코레일은 측은 트위터를 통해 "오전 9시30분경 (4호선 지하철 운행이) 복귀될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현재까지 복구가 완료되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