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는 지난 20일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10월 국민항쟁 평가세미나'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국민혁명을 주도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이와 같이 공언했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내년 2/3을 반드시 한다는 확신을 드리게 위해서 본인도 밤을 새워 연구한다"며 본인 방에 들어가면 전국 253개 지역구 지도를 다 붙여놨다"고 했다... "10월 항쟁의 의미는 위축된 보수를 다시 회복시켰다는 것"
나라를 살리겠다는 광화문 거리에서의 목소리가 점차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20일 낮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10월 국민항쟁 평가 및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10월 국민항쟁 평가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통합연대창립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기조발제한 명지대 김형준 교수는 국민의 힘으로 보수 통합의 물꼬를 틀 때, 희망이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