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서울남노회(노회장 정순제)는 지난달 30일 임시노회를 열고 노회와 효성교회 간 분쟁을 끝내고 화해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7일 보도했다... “코로나19에도 어린이·부모 위해 선물박스 직접 전달”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가 코로나19로 교회에 오지 못했던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일과 3일 교회학교 부서가 어린이들을 교회로 초청했다. 아직 직접 대면이 어려워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만났지만 아이들은 그 동안 못 보았던 목사님, 전도사님, 선생님들을 만나고 어린이날 선물BOX를 주니 얼굴이 밝아졌다고 한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효성교회 전중식 목사 면직 출교 판결 내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지난 14일 효성교회 전중식 목사에 대해 면직 출교 판결을 내렸다. 사유는 3가지다. 명예훼손의 건, 분쟁 중 교인의 회원권 정지와 실종교인 처리에 대한 건, 그리고 이력서 허위기재의 건 등이다... 영동중앙교회 비대위, 예장합동 경평노회 사무실 앞에서 비판 집회
5일 낮 서울시 강북구 효성교회 앞에서는 영동중앙교회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와 총회정화개혁연대, 교회공익실천협의회 등이 함께 장광우 담임목사와 예장합동 경평노회 일부 노회원들에 대한 비판 집회와 기자회견이 열렸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담임목사가 잘못을 저질러 교회에 문제가 생기면.. 효성교회, 담임목사 관련 의혹 및 판결에 입장 밝혀
서울 방배동 소재 효성교회가 최근 담임목사와 관련해 제기되는 의혹과 법적 문제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