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천신학회가 5일 오전 9시 30분 ‘사회적 재앙과 위기상황에서의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79회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오성주 박사(감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사회적 재앙과 위기상황에서의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회개, 오늘날 대다수 교회 강단에서 낯선 주제 돼”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신자의 전 생애가 회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교우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일은 목회의 타협할 수 없는 목표고 어떤 수고와 고생도 아깝지 않은 일이다(갈 4:19). 참된 목회자들은 다 이것을 위해서 수고하는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떻게 인격적으로 하나님.. 목회자가 주의해야 할 4가지
목회자는 오늘날 교회의 영적 건강과 나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이자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쉽 교회의 셰인 아이들만 목사는 기고 글에서 목회자들이 버려야 될 부분에 대한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에 띈다... “예배는 ‘멸시-증오-복수’ 아닌 ‘회개-용서-화해’의 시스템”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예배는 어떻게 용서를 이루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분노와 살인에 대해서 가르치시면서 인간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라카(바보)’, ‘모레(미련한 놈)’라고 욕과 분노로 결국 살인을 저지른 어떤 사람에 대해서 가르치셨다(마5:22)고 했다... 크리스마스 금식기도를 선포하기를 바라며
지난 5개월 동안 프로라이프 단체에서 간절히 원했던 낙태와 관련된 3개 법안이, 조해진 의원님, 서정숙 의원님, 양금희 의원님 3분을 통해서 발의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대한민국에 낙태죄 형법은 임시국회 상임위에서 다루지 않는다면, 2020년 12월 31일부로 폐지될 예정입니다... “하나님이 용서할 수 없는 한 가지…”
하나님께서 용서할 수 없는 한 가지 죄가 있다면 어떤 죄일까? 크리스천 포스트에서 故빌리 그래함 목사가 ‘하나님께 용서 받을 수 있는 죄가 있을까요?’라는 독자의 물음에 답한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전도는 ‘내 잃은 아들을 좀 찾아 달라’는 주님의 부탁”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지난 22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잃은 아들을 좀 찾아 다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예수님께 나왔다. 그걸 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수군거렸다. 예수님은 수군거리는 이들을 향해 비유 셋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故 제임스 패커 “회개, 우리 삶을 근본적으로 재형성”
유튜브 채널 TGC코리아는 타계한 신학자 故 제임스 패커(James Packer) 박사가 ‘회개’를 역설한 설교 영상을 최근 게시했다. 제임스 패커 박사는 “군대에서는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는다. ‘뒤로 돌아가라’는 명령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서 말이다. 그 명령은 장병들에게 가던 걸음을 멈추고 뒤로 돌아 반대 방향으로 행진하기 시작하라는 뜻이기 때문”이라며 “이것이 회개가 의미하는 바다. 사.. 김운성 목사 “코로나 시대, 성도가 명심해야 할 2가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진정한 백신’(출7:8~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애굽왕 바로는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과 맞대응을 하려는 무서운 대결 구도 속에 자기 자신을 몰아넣는다”고 했다... ‘하나님의 징계’에 대한 우리의 반응 4가지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는 15일 수요예배에서 ‘이사야 19장’의 전반적인 말씀을 강해했다. 조 목사는 “유다 족속은 많은 이웃국가들로부터 침략을 당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 보다 애굽을 더 의지했다”며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에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경고를 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신다고 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위험과 심판의 신속성을 의미한다고 했다... "한신대, A 교수 성폭행 의혹 진실 회개하고 진실규명에 앞서라"
한신대 A 교수 성폭력 사건 관련해 대책위원회는 기장 전북노회 및 기장교단 구성원에게 호소문을 1일 발표했다. 이들은 “역사의 화살촉을 자처한 기독교장로회의 모순을 목도한다”며 “안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 앞에서 우왕좌왕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이 사건이 스스로를 깊이 성찰함으로, 우리 안에 내면화돼 있는 그릇된 성문화에 대해 회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 "대한민국의 오늘까지, 한국교회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주최로 광화문 사거리에서 '회개와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최충하 목사(한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와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차례로 설교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