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6일 오전 부천 경서교회(담임목사 홍성익)에서 제25회기 첫 실행위를 개최하고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들을 임명했다. 아울러 실사위원회 보고와 회원교단 제명 및 탈퇴의 건을 받았다... 홍재철 목사 "회기 동안 한국교회 교통정리 할 것"
2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한 홍재철 목사는 당선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제 신념을 다 바쳐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회장은 구체적으로 한교연 통합과 관련해 "한교연 관계자들과 대화 나눈 적은 없다"면서 "만나서 대화하겠다면 어려워진다"는 의견을 전했다... 법원, 한기총 임시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정기총회 예정대로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임시총회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결국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김재호)는 지난달 이준원(합동 총신) 목사 등이 한기총을 상대로 제기한 '한기총 임시총회 결의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20일 오후 기각했다. 이날 법원은 결정문에서 "피신청인이 제출한 자료들까지 함께 감안할 때 신청인들이.. [CD포토] 환담 나누는 홍재철 대표회장과 황우여 대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과 15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를 신년 인사차 예방하고 홍재철 대표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국가 발전과 사회 안정을 위해 교계가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기총 신년하례예배 "새해 겸손으로 화평을 도모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2일 '2014 신년 하례예배'를 통해 올 한해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공동부회장 김영선 목사의 사회로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진행된 '2014 신년 하례예배'에서 홍재철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년 벽두부터 동성애(차별금지법)가 국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크게 걱정을 .. 한기총, 예장 보수합동 등 6개 교단·4인 '제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합동 등 6개 교단과 김용도 목사 등 4인에 대해 '제명처리'했다... 한기총, 노숙인과 함께 '따뜻한' 송년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2013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추위에 떠는 노숙인들을 위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정학채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노숙인 1,000여 명과 함께 드린 '노숙인과 함께하는 송년예배'에서 진택중 목사(공동회장)의 기도와 박홍자 장로(공동회장)의 성경봉독 후 대.. 한기총, '정관개정안' 임시총회서도 '기립투표' 통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이 2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4-1차 임시총회를 열고 논란이 된 정관개정안을 결국 통과시켰다. 이날 한기총 임시총회는 먼저 홍재철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최명우 총무의 회원점명 결과 57개 교단과 6개 단체(과반 36개)에서 총회대의원 239명(위임 7명, 과반 171명)이 참석해 성수가 됐다... 홍재철 목사 '예장합동 탈퇴' 맞불…"교권주의 퇴치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가 1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교단을 탈퇴하고 합동측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홍 목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 한기총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예장합동 임원회가 18일 한기총 탈퇴를 결의하고 이를 실행위에 상정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예장통합 측은 공개 토론에 응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2보>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예장합동과 함께 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교단을 19일 전격 탈퇴했다... [속보]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예장합동 탈퇴 선언
한기총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가 19일 소속 교단인 예장 합동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전날 합동측 임원회가 한기총 탈퇴를 결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 예장합동 임원회 "한기총 탈퇴" 초강수
대한예장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1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전날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에 대한 이단 해제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한기총 탈퇴'라는 초강수를 뒀다. 예장합동 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비공개로 진행된 긴급 회의를 열어 장시간 논의 끝에 '한기총 탈퇴'를 결의했다. 회의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서기 김영남 목사는 "지난 제98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