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영진 박사
    "한국교회, 2-3천 년 讀經과 註釋의 시간을 讀書로 共有했어야"
    ㈜홍성사가 민영진 박사(전 대한성서공회 총무)와 변종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를 초청, ‘우리 독자를 위한 성경 주석, 성경 주석 어떻게 써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공개특강을 연다. 첫날 18일 오후 4시, 양화진책방에서는 민 박사가 "성경 주석, 어떻게 쓰고, 어떻게 읽어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양현혜 교수
    "김교신을 다시 살려낼 수 있다는 것, 참으로 다행스럽다"
    도서출판 홍성사가 '김교신 일보' 출판을 기념하면서 19일 저녁 양화진 책방에서 40번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양현혜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김교신선생기념사업회 이사)가 "김교신의 일상성 속의 신앙과 예언자적 역사의식"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대구남부교회 이국진 목사
    "일상에 묻은 하나님의 지문, 우리들에게…"
    일상과 성경을 깊이 관찰하고 묵상하면 놀라운 영적 진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그것이 유형이든 무형이든, 하나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니 계시는 곳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에서 하나님의 지문을 발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홍성사 - 붉은고래를 찾아서
    [신간 도서] 붉은 고래를 찾아서
    그림으로 예배하고 글로 고백하는 석용욱 작가의 '그림 묵상'이 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다. 홍성사의 신간 '붉은 고래를 찾아서'는 '붉은 고래'라는 존재를 통해 '인생 항해'의 본질을 되새겨 보도록 읽는 이를 인도한다. 책 내용을 보면 누구에게나 평생에 한 번은 '붉은 고래'가 찾아온다고 나온다. 붉은 고래를 만난 사람은 지치거나 낙심하지 않고 인생 항해를 해나갈 수 있다. ..
  • 사무엘상
    "그리스도인들의 질문과 삶에의 교훈, 중간 지점 찾고자 했다"
    "한국 신학자 가운데 깊은 영성과 신학적이고도 목회적인 폭넓은 통찰력을 이처럼 정확한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한 글은 처음 접했다. 단순히 구미 신학의 전달이나 모방이 아니라 그 토대위해 신학적 한류의 물꼬를 텃다는 의미에서 김구원 교수님께 경의를 표한다." -<사무엘상>에 대한 이재철 목사 評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판관인 사무엘의 일생과 그 시기에 일어난 사건들과 연합 이스라엘 왕국의..
  • 불편한 진실, 내 안의 바리새인
    이런 ‘바리새인들’, 교회에 꼭 있다… 당신은 어떠십니까
    기독교인이라면 가장 닮고 싶지 않은 성경의 등장인물 중 한 부류가 바로 ‘바리새인’일 것이다. 이들은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경건생활을 했지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이례적으로 그들에게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독설을 서슴지 않으셨다. 성경 속 바리새인들은 ‘위선자의 대명사’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
  • C.S.루이스의 '기독교 세계관'은?
    소설 '나니아 연대기'로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20세기 가장 사랑받는 기독교 작가 C. S. 루이스 (Clive Staples Lewis, 1898~1963)의 기독교 사상을 명쾌하게 정리한 연구서가 출간됐다. C.S.루이스의 열렬한 팬인 캐스린 린즈쿡이 루이스의 기독교 세계를 정리해 책으로 엮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