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학대학교는 최근 제22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9대 총장으로 황민효 교수를 선출했다. 황 교수는 현재 호남신대 조직신학 교수다. 이사회는 또한 제18대 이사장으로 임준태 목사(하남교회)를 재선임하며, 그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신재식 교수 “창조론과 진화론, 양자택일의 관계 아냐”
‘과학과 신학의 대화’(과신대)가 9일 오후 12시 제23회 콜로퀴움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재식 교수(호남신학대 조직신학)가 ‘찰스 다윈과 기독교의 만남: 진화론을 수용한 기독교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교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은 특정한 방식으로 전달됐다”며 “종교와 과학, 다윈과 기독교 신앙, 창조와 진화 등 이러한 주제에 관한 우리의 지식도 특별한 경.. "한국대학교육협이 신학대 동성애자 입학제한을 막아섰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문제를 삼아 예장통합 소속의 호남신학대학교가 신입생 모집 요강에서 ‘성경에서 위배되는 동성애자가 아니어야 한다’라는 조항을 지난 7월에 넣었다가, 한 달 만에 제외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통합, 호남신대 장신대 한일장신대 신임총장 인준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안산제일교회에서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호남신대와 장신대, 한일장신대 총장으로 각각 최흥진 목사, 임성빈 목사, 구춘서 목사가 인준받았다... "선취된 주님의 종말에 살며, 앞으로 올 완성된 종말을 바라보며"
교회에 처음 나오는 새 친구를 위한 교리교육,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특히 '종말론'에 대해서는? 노영상 총장(호남신대)이 이 문제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줬다. 노영상 총장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제100회 총회 교회학교를 세우기 위한.. "기독교와 민족주의, 양립 어려운데…한국 예외였다"
첫 강연자로 나선 브라이언 스탠리 박사(Prof. Brian Stanley)는 "민족주의와 기독교: 친구 또는 적? 20세기 동아시아 경험으로부터의 숙고"(Nationalism and Christianity: Friend or Foe? Reflections from East Asian Experience in the Twentieth Century)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20세기 초 동아시아.. 호남신대 농어촌선교연구소, 무료 어린이 여름성경캠프
호남신대 부설 농어촌선교연구소(이사장 안영로 목사)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농어촌교회와 자립대상교회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나는 세상의 빛"(요 8:12) 이라는 주제로 무료 여름성경캠프를 실시했다... 한국사회의 안티기독교 운동과 기독교의 대응은?
한국사회의 안티기독교 운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이진구 교수(호남신대)는 지난 6일 감신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설립 3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서 '최근 한국사회의 안티기독교 운동과 기독교의 대응'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안티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