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이하 침신대)가 지난 8일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행사에 동참하며 헌혈증 280매를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헌혈증 전달에 .. 연세중앙교회,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 ‘헌혈’
기독교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 서울시 구로구 궁동)는 오는 6월 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보건복지부 지정 '한마음혈액원',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 '헌혈'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지난해부터 의료기관들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수술을.. 한동대, 에콰도르 학부생 돕기 위한 헌혈캠페인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갑작스런 자가면역질환으로 혈장교환술을 받고 있는 에콰도르 학부생을 돕기 위한 ‘119명의 한동히어로’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교회 헌혈캠페인에 약 7천명 참여 신청
지난해 성탄절부터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15개 교회를 시작으로 전개된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캠페인에 총 6,835명이 참여를 신청하고 그 가운데 헌혈이 가능한 4,750명(3월17일 기준)이 헌혈을 완료했다고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사귐과섬김’이 밝혔다... 대형교회 15곳 헌혈 동참 “코로나19 극복 위해”
15개 한국 교회가 지역 사회와 연합하여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되고 있는 혈액 부족난 해결을 위한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대한 기자간담회가 오는 2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예정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 한국 교회가 나서 시급히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대, 나눔 실천 헌혈캠페인 진행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원장 김영수)과 22일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하고 감염 등의 문제로 국가 간 수입도 금지하고 있어, 헌혈을 통한 안정적인 혈액수급의 유지가 중요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인헌혈 및 단체헌혈이 잇달아 취소되면서 적정 혈액수급 유지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