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가 5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주일예배에서 ‘기본에 충실한 교회’(요한복음 14:12~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발전하여 주변에 알려지게 되고 여러 가지 사역을 확장해서 간다”며 “그로 인해 축복이 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사회적으로 물의도 빚기도 언론을 통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고 했다... “통일도 중요하지만, 먼저는 남한의 통일 위해 기도해야”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6일 말씀과 순명-기도모임에서 ‘기도의 우선순위’(누가복음 22장 39~4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경적 기도란 무엇인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특별한 형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이 처한 상황을 두고 하나님께 얘기를 마음껏 하는 것이다. 시간과 형편 그리고 공간과 상관없이 어떠한 처지나 형편이.. "개혁을 넘어 변혁으로: 내부적 변혁"
2017년도는 교회사에 역사적이었던 해였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는 세계교회와 함께 다시 한 번 신앙의 본질로 돌아오기를 사모하며 도모했다. 그러나 개혁을 넘어 변혁을 추구한다는 것은 꼭 필요한.. "통일한국시대 재건할 교회 모델, 지금부터 만들 때"
분단 전 3000여 교회가 있던 북한 땅에 통일 이후 재건할 교회는 어떤 모습이 돼야 할까. 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교회, 교육, 정부, 가정, 예술/연예, 미디어, 비즈니스 등 북한사회 전반적인 영역을 변화시키기 각 영역 기독 전문가들이 모인 '변혁한국 컨퍼런스'에서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설립, 운영 등에 관한 방향과 실천방안 등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