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대표회장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와 상임회장 황수원 대구 대신교회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동 수원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 제31회기 표어인 '빛과 소금의 장로교'를 주제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국회의원(수원시정) 김진표 장로,.. 한장총 유만석 신임 대표회장 첫 행보는 '필리핀 구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유만석목사) 신임 임원단이 5일(현지시간) '슈퍼태풍' 하이옌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주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이는 지난달 출범한 유만석호(號)의 첫 행보로 심임 임원수련회를 대신해 접근이 어려운 재난지역 타클로반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안티폴로시를 방문해 이재민 구호활동과 함께 태풍재난지역피해 지원에 나선 것이다... [CD포토] 한장총 신임 상임회장 유만석 목사
2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에서 진행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 유만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수원명성교회 담임)가 인준됐다... [CD포토] 한장총 제31회 총회 '신구임원' 교체
2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에서 진행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회 총회에서 신구 임원 교체가 진행됐다. 제31회기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에는 각각 유만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수원명성교회 담임)와 황수원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대신교회 담임), 공동회장에 26개 회원 교단 총회장, 서기 홍호수 목사(대신), 회계 구자우 목사(고신), 총무 이경우 목사(백석) 등이 선임됐다... [CD포토] 한국교회시국대책위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시국대책위)가 22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했다... 한장총, 대표·상임회장 등록 마감…25일 총회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제31회기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후보자로 각각 유만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수원명성교회 담임)와 황수원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대신교회)가 등록했다고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밝혔다... 한장총, '선교의 미래·방향' 모색하는 '제1회 선교의 날' 연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한국교회 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회를 마련했다. 한장총 선교위원회(위원장 윤호균목사)는 31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 성산수양관에서 '제1회 선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기독교계, 여야 정당에 '군내 성추행 예방' 위한 정책 제안
기독교계가 "국방부와 국회는 주기적인 실태조사로 경각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군내 성추행 실태 개선 정책제안서'를 23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여·야 정당에 전달하고 성추행예방을 위한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권태진 대표회장과 교계 인사들은 한국교회언론회가 한국갤럽에 조사를 의뢰해 18일 발표한 '군전역자 대상 군내 성추행실태 조사결과'를 근거로 2004년 국가.. 기독교계, 여야 정당에 '군내 성추행 예방' 위한 정책제안
기독교계가 "국방부와 국회는 주기적인 실태조사로 경각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군내 성추행 실태 개선 정책제안서'를 23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여·야 정당에 전달하고 성추행예방을 위한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권태진 대표회장과 교계 인사들은 한국교회언론회가 한국갤럽에 조사를 의뢰해 18일 발표한 '군전역자 대상 군내 성추행실태 조사결과'를 근거로 2004년 국가.. 한장총, 28일 제22회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가 운영하는 한국장로교신학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성봉)에서 제2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종교인 과세, 독일·미국과 비교해선 안돼…'달라도 너무 달라'
그동안 정부나 종교인 과세를 주장하는 이들은 독일이 미국의 경우를 예로 종교인 과세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 교회의 실정과 맞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주체로 열린 '종교자유와 종교인 과세' 공청회에서 기획재정부 국세심판관을 지낸 신용주 세무사(세무법인 조이)는 종.. "목회자 과세 주장은 하나님·종교 자유 부정하는 것"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 헌법 20조 -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 헌법 38조 - 위 헌법조항은 전혀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뜨거운 감자'인 종교인(목회자) 과세에서는 상충되는 조항이 됐다. 지난 8월30일 오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주최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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