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 7일 전임 총장과 은퇴 교수, 직원 등 은퇴교직원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임 오덕호·구춘서 총장을 비롯한 은퇴 교수와 직원 1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차담회를 시작으로, ‘은퇴교직원 및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예배’, 오찬, 간담회로 진행됐다. 전체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은퇴교직원 및 총.. 한일장신대 김은진 학생,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학교 발전을 위해 실시한 ‘4기팍팍 캠페인’ 이후 재학생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학대학원 1학년 김은진 학생이 지난 2일에 총장을 만나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주번성하는교회 집사로 봉직하고 있는 김은진 학생은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총장님께 조그마한 힘이지만 보태드리고 싶었다”며 “최근 학교 분위기가 좋아져서 즐겁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 여수영락교회 김성기 목사, 한일장신대 학생에게 1만 원 장학금 선물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가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전체 재학생들에게 1만 원 장학금을 깜짝 선물했다. 23일 예배 설교 차 방문한 김 목사는 예배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목사는 호남지역 목사와 장로들이 지역선교 활성화를 위해 1971년 설립한 호남신앙동지회 회장이며, 산하 장학회인 호산나장학회의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이 자리에는 호남신앙동지회 ..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입학정원 30명 증원 결정 받아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의 입학정원을 30명 증원하는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5학년도부터는 신입생 92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번 증원은 신청한 30명을 100% 증원받은 희소성을 띄고 있다. 2013년 간호학과가 신설되어 2014학년도부터 학생을 모집한 이후, 매해 증원해왔다. 2015년에는 12명을 증원하여 총 52명으로 시작했고, 2023년에는.. 한일장신대, 故 김용복 총장 유고집 출판기념회 및 판권기부서명식 개최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가 김용복 前 총장의 서거 2주기를 맞아 15일 한일장신대 대회의실에서 ‘故 김용복 초대총장 유고집 출판기념회 및 유고집 판권 기부 서명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김 총장의 미망인인 김매련 사모와 가족, 고 김용복 목사 추모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인 백남운 목사(전북인권선교협의회)와 임희모 명예교수(한일장신대), 한일장고신대 배성찬 총장, 교수들과 제자 등 .. 한일장신대총동문회발전후원회, 발전기금 5천만 원 전달
한일장신대 총동문회 발전후원회(이사장 류제혁 목사)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총동문회 발전후원회는 한일장신대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결성한 후원회로 꾸준히 발전기금을 조성해왔다. 한일장신대는 3일 오전 발전후원회 임원들과 함께하는 예배를 드렸다. 이날 발전후원회 이사장 류제혁 목사(양전교회), 전 사무총장 남기인 목사(성덕교회), 현 .. 러시아 출신 교포, 한일장신대에 후원금 기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에서 공부한 러시아 출신 교포 3세인 김 스붸틀라나(한국명 김라나) 씨가 대학 후원금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씨는 한일장신대의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기증하기 위해 이은희 교수(전북대 음악과)에게 요청했으며, 이를 통해 지난달 30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씨는 故 김용복 총장이 아시아의 목회자와 해외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신학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한 아시아.. 한일장신대, ‘한일 4기팍팍 캠페인’ 진행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학교를 살리기 위한 ‘한일 4기팍팍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배성찬 총장은 2024년 봄 신앙사경회 열기가 절정에 달한 3월 20일 예배당에서 “한일장신대가 102년 역사를 이어온 것은 학교 구성원들과 지역교회의 기도와 기부 덕분이었다”며 지방대학의 재정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한일 4기팍팍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임을 말했다. 한일 4.. 정종원 퇴직직원,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가 남선교회호남협의회 직전 회장을 역임한 정종원 장로(주안교회)가 18일 오전 배성찬 총장에게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장로는 1985년부터 2017년까지 32년간 한일장신대 직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했으며, 올해 3월부터 대학평의원회 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하게 됐다... 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 재학생들 위한 장학금 500만 원 전달
호산나장학회 이사장인 김동엽 목사가 한일장신대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회는 호남지역 목사와 장로들이 지역선교 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호남신앙동지회에서 창립한 장학회로,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한일장신대와 호남신학대 등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4일 오전 예배 후 진행되었는데, 이 자리에는 김동엽 목사(전 총회장·한일장신대 전 이사장)를.. 한일장신대 야구부 학부모회, 야구 실외연습장 기부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야구부 학부모회가 야구부 훈련을 위한 실외연습장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3월 11일 오후 열린 기부식에는 학부모회 김일 대표와 이선우 감독, 선수단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김일 학부모대표는 교내 야구 실외연습장을 현물기부하는 형태로 후원했으며, 설치비용을 학부모회에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김일 대표는 “야구부 학생들이 교내에서 수업받고 안정적으로 훈련을 받.. 임현숙 신입생, 한일장신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올해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입학한 임현숙 학생(실용음악학과 1학년)이 12일 오전 배성찬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임현숙 학생은 올해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했으며, 현재 전주번성하는교회 권사로 봉직하고 있다. 2000년 평생교육원 수강으로 한일장신대와 인연을 맺은 임현숙 학생은 타 대학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쳤으나, 오르간 분야를 더 깊고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