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불고기 파문... 체인점 '먹다 남은 고기 재활용'
    중국에서 한국식 불고기를 취급하는 체인 음식점이 고객이 먹다 남은 고기를 재활용하는 불법 영업 행태, 이른바 '타액 고기' 스캔들로 영업정지 처벌을 받았다. 29일 중국 신징바오(新京報)는 전날 자 언론사가 베이징 한리쉬엔(漢麗軒) 창핑(昌平)점의 이 같은 불법 경영 행태를 보도한 가운데 베이징시 식품의약품안정국은 이미 해당 가게에 시정 조치를 하기 전까지 영업정지 처벌을 내렸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