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평화연구원-온누리교회통일위원회 특별공동포럼 개최
    “‘양적 확대’ 아닌 ‘질적 갱신’ 위한 ‘탈북민 사역 2.0’”
    한반도평화연구원-온누리교회통일위원회 특별공동포럼이 16일 저녁 온누리교회 서빙고 온누리청소년센터에서 ‘한국교회와 탈북민 어떻게 동행할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김의혁 교수(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가 ‘탈북민 사역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온누리교회한반도평화연구원 탈북민
    한반도평화연구원·온누리교회 통일위원회, 내달 16일 탈북민 관련 포럼 공동개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온누리교회 서빙고 온누리청소년센터 3층 소극장에서 내달 16일 오후 7시부터 한반도평화연구원과 온누리교회 통일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세미나가 ‘한국교회와 탈북민, 어떻게 동행할까?’라는 주제로 열린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한국교회 탈북민 사역에 관심 있는 성도, 관련단체 사역자 및 실무자들이다...
  • 한반도평화연구원
    한반도평화연구원, ‘북에서 온 평범한 이웃’ 토크쇼
    한반도평화연구원은 북한 출신 청년의 삶과 생각을 나누는 '북에서 온 평범한 이웃' 토크쇼를 오는 5일 서촌의 한 카페에서 갖는다. 우리 주변에서 평범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특히 청년의 삶을 조명한다. 북한의 MZ세대로 불리는 '장마당 세대'인 세 청년들이 북에 고향을 두고 떠나와 평범한 시민으로 지내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 한반도평화연구원
    한반도평화연구원 등 29일 탈북민 작가 허옥희 씨 초청 북토크 진행
    한반도평화연구원과 소망잇는교회는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역 타워점 대강당에서 북에서온작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탈북민 허옥희 씨(114방문요양센터 센터장)를 초청해 ‘엄마의 이별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사회는 신효숙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전 남북하나재단)가 맡는다...
  • 한반도평화연구원 시네토크
    탈북작가와 ‘통일’ 주제 북토크 및 ‘미국 이민자’ 주제 시네토크 열려
    한반도평화연구원(이사장 이인제, KPI)이 여타 단체와 공동주관 하는 북토크와 시네토크가 16일 오후와 저녁에 연이어 열린다. 한반도평화연구원은 ‘통일코리아협동조합’(이사장 신영욱)과 공동주관 하에 북콘서트를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 효리’에서 오후에 개최하며, ‘필름포럼’(대표 성현 목사)과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공동주관 하에 영화관람 후 시네토크를 신촌에 위치한 필름포럼 영화관에서 저녁에 연..
  • 조동준 원장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교회의 역할’ 주제 포럼 열려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조동준 교수, 이하 KPI)이 19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온유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조동준 원장이 개회사를 전했다. 조 원장은 “북한과 주변 국가들의 비극적인 상황을 보면서 참 평화가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하나님의 통치가 없는 곳에서는 사람의 몽환과 어리석음이 비극을 ..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KPI, 10월부터 <신앙과 학문> 시즌2 시작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오는 10월부터 <신앙과 학문>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반도평화연구원 <신앙과 학문>은 학문과 신앙사이에서의 통합과 방향을 제시하는 메시지와 시니어-주니어 기독학자 간의 교제를 통해 기독학자로서의 삶과 성숙, 공동체성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모임이다...
  • 북한이탈주민의 탈경계와 윤리적 특성
    “코로나 이후, 북한이탈주민 자립자활 정책 마련해야”
    신효숙 박사(남북하나재단,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가 25일 발행된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이슈 브리프’ 제16호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신 박사는 “코로나19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에 있어서도 문제를 던지고 있다. 우선 북한이탈주민 국내 입국자 수가 대폭 감소했다. 코로나가 몰고 온 대표적인 물리적 조치가 국경 봉쇄, 즉 국가 간 ..
  • 제 16회 국제사랑영화제 폐막식
    “코로나19 이후 교회와 신앙인들의 여전한 과제는…”
    임성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가 26일 발행된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이슈 브리프’ 제13호에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과제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임 교수는 “44, 11, 77.5, 이 숫자들은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직면한 현실이며, 또한 과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44’는 국민의 44%가 코로나19 확산에 교회의 영향이 있다..
  • 기조강연을 전하고 있는 손봉호 교수. 그는  &#034;최근 정부가 월남한 북한 선원을 살인자라 해 재판도 거치지 않고 즉시 북송한 것에 대해서는 교회가 엄중하게 비판했어야 한다&#034;고 강하게 이야기 했다.
    손봉호 "통일, 북한 주민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 "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주제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컨퍼런스'가 22일과 23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진행 중에 있다. 기조강연을 전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전 동덕여대 총장)는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북한 주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북한이탈주민의 탈경계와 윤리적 특성
    "남한사회에서 북한 주민에 대한 경계짓기를 제거해야"
    한반도 평화연구원-미래 나눔 재단은 특별공동포럼을 22일 오후 2시 반에 개최했다. 제목은 ‘경계를 넘는 윤리 : 북한이탈주민의 탈 경계와 윤리적 특성’이었다. 한반도 평화연구원장 윤덕룡 박사는 개회사를 통해 “탈북민의 남한 생활은 재사회화 과정”이라며 “평생의 사고 체계, 가치 체계가 완전히 새롭게 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회적 결속력을 위해, 탈북 민들이 이 사회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