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기언)이 최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성찰과 공감포럼을 ‘22대 총선, 절반의 실패와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임성빈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형은 목사, 변상욱 한기연 공동대표(전 CBS 대기자), 민경중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닫힌 위계적 교회’의 시대에서 ‘열린 연결망의 교회’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지난달 25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교회에서 ‘코로나19 이후 문명적 전환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제1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열 교수(서울대 사회학)는 ‘초연결 언택트 사회의 명암’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공상 같은 현실이 시작됐다. 익숙했던 일상은 사라졌다. 판데믹이 가속.. “유튜브, 앞으로 가장 큰 선교지 될 것”
한국교회 유튜브 최다 조회수 부문을 조사했을 때 ‘찬양 콘텐츠’ 수치가 높았다”며 “1~2위가 찬양이라면 3위가 설교 분야이다. 유튜브가 대형교회 위주였다면 비대면 사회에서는 교회 사이즈와는 상관없이 ‘어느 교회가 온라인 킬러콘텐츠를 보유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사회 만연한 갑을관계, 병리현상의 한 징후"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하 한기언)이 최근 공감터 카페 더 스토리에서 "모멸, 그리고 회복의 과제"란 주제로 김찬호 교수(성공회대 초빙교수)를 초청, '갑을사회' 극복과 회복을 위한 방안을 들어봤다. 김찬호 교수는 먼저 갑의 횡포, 을의 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