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VOM)가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VOM 사무실에서 소말리아 복음전도자 현판식 기자회견을 갖고, 사무실에 설치된 ‘순교자 연대표’에 소말리아 복음전도자 압디웰리 아흐메드(Abdiwelli Ahmed)를 기억하는 명판을 추가했다... 한국VOM “러시아 당국, 개신교 활동에 ‘신앙세’ 명목 벌금 부과”
국제적인 핍박 감시 단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지난해 러시아의 개신교 성도들이 예년보다 인상된 ‘신앙세(a tax on faithfulness)’ 명목의 벌금을 납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지난해 러시아 전역에서 경찰이 예배를 위한 모임이나 성경과 기독교 자료 .. “우크라 성도, 교회 건물 수리하려다 미사일 파편에 맞아 숨져”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우크라이나의 한 성도가 동절기를 대비해 교회 건물을 수리하기 위해 1,300㎞를 이동하여 우크라이나 동부 시베르스크(Siversk)에 갔다가 미사일 파편에 맞아 숨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VOM, 전쟁으로 난민된 에리트레아 성도 소식 전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는 “‘T’ 목사 및 그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 성도들은 억압적인 조국 에리트레아(Eritrea)를 탈출하여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Tigray) 지역에서 피난처를 찾은 에리트레아 난민들을 오랫동안 보살펴왔다. 에리트레아인인 T목사는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 지역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었다. 그러나 티그레이주와 에티오피아 중앙정부, 에리트레아 .. “한국 망명 거부당한 中 성도들, 강제송환 위기”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는 한국 정부가 판용광(Pan Yongguang) 목사를 비롯해 중국 ‘선젠성결개혁교회(Shenzen Holy Reformed Church)’ 성도 60명의 2차 망명 신청을 기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VOM은 “현대판 ‘메이플라워 교회(Mayflower Church)’라고도 불리는 이 성도들은 2019년 중국을 떠나 제주도로 .. “기독교인 2억6천만 명, 믿음으로 인해 핍박받아”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한국 VOM)가 “이번 주일, 전 세계 130개국 10만여 교회 성도가 특별히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할 예정”이라고 4일 전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측은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The 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은 20여 년 전, ‘세계복음.. 한국 순교자의 소리 “체포된 중국 복음 전도자, 최근 석방돼”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첸은 2021년에 여섯 차례 구금됐다. 그는 또한 2021년에 중국에서 가장 먼저 구금된 기독교인이기도 하다. 복음 전도자 첸은 석방된 뒤, 중국의 소셜 미디어 매체인 위챗 모멘트(WeChat Moment)에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하심에 감사드린다. 성도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린다”며 “저는 헝양Hengyang 구치소에 보름.. 한국 VOM “풍선사역, 어떤 위법도 없다고 확신”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한국 VOM)가 지난달 25일 한국 VOM 설립자 에릭 폴리 목사가 북한에 성경을 담은 풍선을 날렸다는 이유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된 것에 대한 입장을 9일 밝혔다. 한국 VOM 한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11월 25일, 폴리 목사가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적용된 혐의는 남북교류협력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고압가스 .. “결혼식에 참석한 에리트레아 기독교인 30명 체포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 에릭·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는 최근 에리트레아(Eritrea) 정부가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에 박차를 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 에리트레아 정부는 수도 아스마라(Asmara)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한 기독교인 30명을 체포했다고 한다. 한국 VOM은 지난 4월 이후 에리트레아에서 체포된 기독교인은 45명이 됐다고 덧붙였다... “中 기독교인들, 2차 대규모 십자가 철거 운동 일어날까 우려”
중국 저장성(Zhejiang Province) 원저우(Wenzhou)에서 100명이 넘는 보안 요원이 두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4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현지 기독교인들은 2014년부터 2015년 사이, 1,700개의 십자가를 철거했던 것과 유사하게 2차로 대규모 십자가 철거 운동이 일어날까 우려하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 “정부가 교회 모임 규제 풀 때까지···”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는 국제 기독교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Tortured for Christ)」을 온라인에서 무료 상영하기로 했다. www.vomkorea.com/tfc에 접속하면 누구나 이 영화를 볼 수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측은 “평상시에는 특별히 신청을 해야 교인들이 영화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순교자의 소리는 교회 모임에 대한 이번 규.. “힌두교 민족주의자들, 인도 16세 기독교인 소년 살해”
지난달 4일, 인도 오디샤(Odisha)주 말캉기리(Malkangiri) 지구 켄두쿠다(Kendukuda) 마을에 거주하는 16세 소년 사마루 마드카미(Samaru Madkami)가 돌에 맞아 살해됐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 에릭·현숙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