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지난달 동해 8·6-1 광구 북부지역 대왕고래-1 탐사시추를 위한 물리검층 용역 계약을 외국계 기업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리검층은 본격적인 탐사시추에 앞서 석유 부존 여부와 자원량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중요한 작업이다... 자원외교委에 석유公 보고...'하베스트' 두고 공방
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2일 기관보고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여야는 자원외교 실패 여부를 두고 시작부터 날선 대치를 이어갔다. 특히 MB정부 자원외교 실패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되는 한국석유공사의 캐나다 '하베스트(Harvest Trust Energy)' 인수 실패 여부를 두고 시작부터 날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이날 해외자원 의존율이 97%에 달하는 우리나라.. "MB정권 지경부, 하베스트 과대 평가 알고도 외면"
이명박 정부 당시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하베스트사를 비싸게 구매했다는 정부측 평가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최민희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하베스트사를 40억6500만 캐나다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4조5600억 원)에 인수한 직후 하베스트의 상류부분에 대해서도 '비싸게 샀다'는 정부.. 국제유가 일제히 상승…두바이유, 배럴당 54.23 달러
유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 달러 가까이 올랐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와 브렌트유 가격도 1 달러 이상 오르는 등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7일 한국석유공사는 6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82 달러 오른 배럴당 54.23 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WTI 106.43달러..이라크 정정불안 영향으로 상승
20일, 한국석유공사가 공시한 국제유가가 전보다 오름세를 보였다. 이라크 정정불안이 심화데는데다 현지 인력들이 철수한데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인근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지난 17일 평택지사 인근 평택시 오성면 일원에서 서문규 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평택지사 임직원 65명과 함께 동절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석유공사, 청소년 장학사업 추진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9일 석유개발 기술인력 저변 확대와 이공계 육성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제5기 ‘한국석유공사 청소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안양 본사에서 개최했다... 휘발유 가격 3일 연속 하락세...안정세로 전환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이번 주 중반이후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번주간 휘발유 가격은 1,992.4원/ℓ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였으나, 11월 1일부터 3일 연속 하락하면서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휘발유 가격 7주 연속 상승..10.9원↑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주 동안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모든 제품에서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휘발유 가격은 10.9원 상승한 1,980.7원/ℓ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7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5일이후 45일째 계속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