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8일 오전 CJ빌딩 지하1층 공간이제에서 ‘변화하는 혹은 답보하는 한국교회와 청년담론’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크게 두 주제로 나뉜다. 첫 번째 세션 주제인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의 예배와 영성’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 두 번째 세션 주제 ‘빅데이터로 본 청년담론 분.. “교회, 팬데믹 상황서 불안감 해소 위한 역할 감당해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 기사연)이 지난 8일 발표한 ‘리포트 16호’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코로나 팬데믹이 한국교회에 던지는 도전과 응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했다. 정재영 교수는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이 호흡기 감염질환은 전 세계에서 1억 6천만 명이 넘는 확진자와 3백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의 여.. IVF 학사회 ‘코로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랜선강좌 연다
IVF학사회가 오는 14일 오후 8시 ‘코로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랜선강좌 시리즈’ 첫 번째 강의를 Zoom 화상으로 진행한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달라진 일상을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강좌는 김상덕 박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 명지대학교 객원교수)가 ‘COVID-19 위기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 개신교인 절반이상... '낙태는 잘못', '동성애는 죄'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급변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주요 쟁점들 가운데 특별히 개신교계에서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주제를 선별해, 개신교인의 인식 현황을 조사 했다. 정치, 경제, 사회, 통일 및 남북관계, 환경 등의 분야에 걸쳐 사회인식조사를 진행했다. 개신교인 1,000명과 비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다음은 문항에 대한 응답비율이다... "한국교회의 공공성 상실을 논하다"
도시공동체연구소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공동으로 ‘한국교회의 공공성 상실을 논(論)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17일 오후 6시부터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인사말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 김영주 목사는 “일반교회가 현재 사회 상식선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교회 재정의 처리 방식이 너무 사적 공간에 머물러 있다”며 “사회봉사를 많이 하는 한국교회를 사.. "평화통일·정의 사회 구현을 위한 연구에 더 힘 쏟겠다"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미래를 구상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가 시작됐다. "3.1운동의 의미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반도 미래 구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4일 저녁 롯데호텔서울에서 환영만찬 및 문화행사로 그 출발을 알렸으며, 오는 27일 임진각 평화투어까지 계속된다... 개신교인 절반 이상 "통일해야" "동성애는 죄"
개신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대해 발표했는데, "72.5%가 1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한국 개신교인의 상당수(72.2%)는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 공식적인 예배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 자신의 신앙심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신자들의 비율(44.9%)이 가장 높았다.. 이재봉 교수 "한미동맹·주한미군, 탈냉전시대 평화·통일에 방해"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과 남북평화재단이 공동으로 '2018 한반도 평화체제와 한미동맹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체제에 있어서 한미동맹의 문제점"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이재봉 교수(원광대 정치외교학과)가 강연을 전했다... "AI는 인류에게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재포 이사장은 "디지털로 촉발된 사회 변화는 인공지능의 등장과 함께 알지 못할 미래로 치닫고 있다"고 말하고, "사람이 만든 인공지능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지 불과 수 년 만에, 금융, 의료, 법률 등 전문영역에서 인간을 대체하고,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예술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