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부 제49대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20년 전부터 신사참배 회개 운동을 주장해 왔는데, 신사참배 회개는 우리 민족이 영적 부흥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성을 계승하게 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주력으로 사용되게 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49대 기간 동안 민족 회개 운동을.. 한기부 윤보환 신임 대표회장 "신사참배 민족 회개 운동 실천할 것"
윤보환 감독을 취임사를 통해 "제49대 대표회장 직을 맡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밝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분명한 사명이 있다고 생각 한다"고 했다. 그는 먼저 "제가 20년 동안 외쳐온 신사참배 민족 회개 운동을 반드시 실천해 보려 한다"고 밝히고, "내년은 신사참배 80년이 되는 해인데, 아직 민족적 우상숭배의 회.. "교단과 한기총 함께 이단공동검증위원회를 구성하자"
'이단'이란 이름만큼 기독교인들을 얼어붙게 만드는 다른 말은 드물 것 같다. 매번 이슈가 되지만, 때문에 때로는 '터부'시 되기도 했던 이단 문제, 31일 두 단체가 이것을 정면으로 다뤄 교계 관심을 모았다. 먼저 이날 오전 기독교회관에서는.. "한국과 미국에 다시 한번 부흥 필요해"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한기부)의 미주지부 대표회장에 지용덕 목사(미주양곡교회)가 취임했다. 46년 전 창립돼 한국교회의 순수 부흥 운동을 주도했던 한기부는 현재 미주에서도 워싱턴DC와 LA 등지에 지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