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과 사명을 방해하는 '분열'을 극복해 내야"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정교회가 함께 하는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18일 오후 7시, 가회동 천주교회에서 열렸다.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신 주님의 오른손"(출15:6)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송용민 신부(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국장)가 인도하고, 이홍정 목사(NCCK 총무)가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