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인한 인력난과 내수기반 붕괴 등의 위기감이 기업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향후 10년 이내에 경제위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일·중 기업, 상호 경제협력 파트너로 ‘한국’ 가장 선호
일본과 중국 기업들이 향후 우선 협력 대상국으로 모두 한국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한·일·중 3국의 매출액 10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협력 관련 조사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 기업 모두 한국 기업과의 협력 의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