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책을 구매하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한강 책’ 100만 부 돌파 예고… 서점가 오늘 새로 찍은 책 입고
    서점가에서 순식간에 품절됐던 소설가 한강의 책이 14일부터 재입고됐다. 이날 교보문고에 따르면 한강의 책 '작별하지 않는다'와 '소년이 온다' 등이 우선 출고돼 대부분의 서점에 비치됐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이외에도 '흰', '채식주의자' 등 다른 작품도 순차적으로 서점에 입고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