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강벨트가 가장 최대 승부처"라며 "조금 밀렸다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는 항상 추세가 중요하다"며 "최소한의 균형은 맞춰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與野 "한강·낙동강벨트 50여곳 박빙"... 막판 총력전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울의 '한강벨트'와 부산·경남의 '낙동강벨트' 등 전국 50~55개 지역구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지역들이 오차범위 안에서 양당 후보가 맞붙는 박빙 양상을 보이면서 막판 총력전이 예고되고 있다... 서울 한강벨트, 총선 격전지… ‘치열한 접전’ 양상
영등포갑에서는 민주당 채현일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 지지율 차이가 4%포인트 이내로 나왔다. 동작을에서도 류삼영(민주당)-나경원(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가 최대 8%포인트까지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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