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올해로 10회를 맞아 ‘Cheer up, 우리 함께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며,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참여 기간은 오는 7월 16일까지며 전국 초중고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복수 당하는 부모'…한국 부모들 '가르침 중독' 빠졌다
한국 부모들이 아이들의 '게임중독' 보다 심한 '가르침의 중독'에 빠져 있다는 충격적인 경고가 나왔다. 13일 오후 구로제일교회(담임 이성로 목사)에서 열린 '2015 하브루타자녀교육세미나'에서 전성수 교수(부천대 유아교육과, 하브루타 선교회 대표)는 '복수 당하는 부모'라는 표현을 하며, 한국 부모들의 잘못된 자녀 교육의 모습을 거론했다... 학교폭력 근절위해 학부모들 나서
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지난 15일 서울 대신중학교에서 희망과 상상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과 학부모 간 소통구조를 개선하고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을 함께 모색해 실천 가능한 방안과 정책을 제안하는 만남의 장인 희망과 상상 콘서트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기업-민간-언론-학교의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 "학교폭력 감소, 방관자 협동행위 이끌어 내야"
자녀들을 직접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들 뿐 아니라 한국사회에서 '학교 폭력'은 큰 이슈다. 매일 학교 폭력과 이로 말미암은 자살 소식이 들려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회장 최재락)는 12일 연세대학교에서 '학교 폭력,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2012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문제 원인은 '관계와 공동체의 깨짐'
4/14윈도우한국협의회는 14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CGNTV스튜디오(온누리교회 신관 5층)에서 '벼랑 끝의 어린이, 청소년 구출하기'에 대한 주제로 제2회 4/14윈도우포럼을 개최했다... 학부모, 자녀와 하루 대화시간 '1시간도 안 돼'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자녀와의 하루 평균 대화시간이 1시간도 안 돼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생들은 평일 평균 1시간을 혼자 지내고 있었다. 27일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위탁을 받아 전국의 초·중·고 학부모 15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1년 학부모의 자녀교육 및 학교참여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녀와의 하루 평균 대화시간은 평균 46분이었다... 경찰, "학교폭력 함께 없애자" 학부모에게 편지
경남지방경찰청이 새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내 학교폭력 근절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경남경찰청은 19일부터 전국 경찰 가운데 처음으로 이 지역 초·중·고교생 48만7000여명의 부모에게 '학교폭력,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해결열쇠입니다'란 제목의 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명박 대통령 "학부모가 아이들 바로잡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학부모가 아이들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단체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가해자 학부모도, 피해자 학부모도 과잉 보호로 (자녀들의 학교 폭력 문제를) 모르고 있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세븐일레븐-롯데슈퍼, 무이자 등록금 100억 지원
세븐일레븐·롯데슈퍼는 4일 '2012 대학생 희망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IBK 기업은행과 손 잡고 1천명의 대학생 학부모에게 총 100억원 규모의 등록금 무이자 대출 지원에 나섰다. .. 학부모들 “학생인권조례, 性 인식 왜곡하고 종교사학 탄압”
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나쁜 학생인권조례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