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치킨이나 닭볶음탕 등에 사용하는 육계 신선육의 판매가격과 생산량, 출고량은 물론 살아있는 육계 구매량 등을 합의 후 조절한 16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758억2300만원(잠정)을 부과한다고 16일 밝혔다... ‘장로’ 김홍국 하림 회장, 조 바이든 취임식 초청받아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조 바이든 측으로부터 내년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이 초청받을 수 있었던 건, 하림그룹이 지난 2012년 델라웨어주에 있는 한 닭고기 가공 업체를 인수하면서 현지 정치인들과 인연을 맺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참석 여부는 확정하지 않았다...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장로), 사랑의교회서 간증
김홍국 장로(하림그룹 회장)가 18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창조질서’(창1:26~28)라는 제목으로 설교 및 간증을 했다. 김 장로는 “저는 기업인이다. 평소에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 네덜란드 수상이자 신학자)를 좋아하고 네덜란드를 종종 사업 차 왕래하면서 공부했다”며 “그러면서 크리스천으로서 느끼는 바가 많았.. '유통기한 지난 고기 보관' 하림, 과징금 취하 소송 '승소'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하림이 과징금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내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이승한)는 하림이 도봉구청장을 상대로 낸 1400만원대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