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銀에 분노하면서도 성숙", NYT 보도김연아의 은메달로 한국인들이 분노하고 있지만 종전과 달리 과도한 민족주의 경향을 보이지 않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23일 A섹션 6면에 한국인들이 김연아의 피겨 채점 결과에 대한 분노보다는 이성적인 지적이 많있다면서 안현수에 대한 국민적 지지도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김연아는 한국의 완벽한 영웅이었다. 초라한 얼음판에서 스케이팅을 시작한 6살 꼬마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