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소태그리스도의교회와 평택외항국제선교회가 7일 서울남교회(정주일 담임목사)에서 2022년 신년 축복 반포 직장선교 정오예배를 드렸다. 소태그리스도의교회 담임목사이자 평택외항국제선교회 대표 선교사인 김윤규 선교사는 이날 ‘직장(일터)의 사람들을 축복하는 직장 선교사’(눅 6:2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첫째 저주하는 자를 축복해야 한다”.. “미군 전도는 잃어버린 한 영혼 얻을 절호의 기회”
2007년부터 항만 선교사는 평택항 승무원 선교사역과 병행하여 자비량으로 평택역에서 미군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은 이제 청교도의 나라와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국내에 와 있는 미군들은 국내 타문화권 선교의 대상자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군 중에는 동성애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미군들에게 성경에서 제시하.. “천국복음 선포하고 정교회 외항승무원들 위해 기도”
정교회는 카톨릭, 개신교와 함께 기독교 3대 종파 중 하나다. 정교회는 기독교라고 하지만 신학적(마리아 숭배사상)으로 전혀 다르다. 정교회를 총칭하여 그리스 정교회라고 부르는데, 그리스 문화권 내에서 자라나고 전파되었다는 의미에서 그리스 정교회로 부른다. 현재는 지역별로 국가 명칭을 붙여서 호칭한다. 발칸, 구동구권 및 코카서스 지역 정교회가 있는데 키프러스, 그리스, 체코, 슬로바키아, 폴.. “효과적 타문화권 외항 승무원 전도는 철저한 전략과 성령의 몫”
국제기독교해양선교협회(International Christian Maritime Association, ICMA)의 주소록에 수록된 외항 선교가 이루어지고 있는 국제 항구가 세계각처에 700여 곳이 있다. 이곳에서 서양 항만 선교사들에 의하여 외항 선교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세계 선박 수는 약 9만4,200여 척(100톤 이상)이며, 외항 승무원 인구 약 2천만 명 중 75%가 아시.. 다종교 외항 승무원 전도, 논쟁보다 모범 보여줘야
이슬람교는 개신교에 가장 저항적인 종교이기에 이슬람 선교는 절대 쉽지 않다. 세계선교의 상황은 개신교가 이슬람 세계를 선교하기보다는 이슬람교가 개신교를 선교하는 시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개신교 선교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보를 세계적으로 공유하기로 하였으며, 민주주의와 결탁하고 기독교를 교리적으로 공격하는 문서 운동을 강화하였다고 한다. 이슬람은 제삼세계의 반서구 감정에 편승하여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