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 목사는 맑은 공기와 햇살이 좋은 강원도 철원의 '감사 글방'에서 매일 아침을 감사로 열며 시작한다. 말씀을 묵상하고 책을 읽으며 깊은 사색을 할 수 있는 처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생 글로 그리스도인들을 섬기는 일을 사명으로 여긴다. 2007년 3월 '평생감사'를 출간한 이후 10여 년의 시간을 한결같이 감사를 배우고 실천하는 일,.. [심드림의 촌철活인] 평생감사
나는 15년 전 IMF경제위기를 맞아죽음의 골짜기에서 거의 죽다가 살아났다. 칩거하며 7여 년간 김치 담그며 깊은 묵상 가운데 김치나 인생이나 신앙이나 매일반이란 것을 깨달았다. 즉, 어느 것이나 발효되어야… 진정 온전한 것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