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안행동·바른인권여성연합·K-prolife가 3일 ‘비혼출산, 어떻게 생각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오세라비 위원장(미래대안행동 여성위원회), 송혜정 대표(K-prolife),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사유리의 비혼출산’에 대한 얘기를 했다... “센언니 아카데미 통한 회복, 모두 경험하길”
지난 9월 3일 시작된 '센(Saint)언니 아카데미'의 애프터모임인 센언니살롱이 8일 마포구에 위치한 주님사랑교회에서 진행됐다. 센언니아카데미는 바른여성인권연합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고 차별금지법, 페미니즘, 여성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했다... CCM 가수 김복유와 함께 하는 <센(Saint)언니 살롱>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하 ‘그계절’)이 8일 오후 8시 <센(Saint)언니 살롱>을 개최한다. 이날 <센언니 살롱>은 이 시대 여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 센언니들의 거룩한 선언과 결단 시간으로 진행된다... 페미니즘 결자해지, 여성들이여 이젠 진짜 자유를 외치자
우리나라에서 이 급진적 페미니즘에 불이 붙은 것은 2016년 5월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이후라 볼 수 있다. 조현병 환자 남성이 한 여성을 죽인 ‘묻지마 살인’이었다. 그러나 ”여자를 계획적으로 노렸다”는 말들이 퍼지면서 많은 젊은 여성들이 분개하며 페미니즘에 뛰어들었다. 이후로 우리 사회에 여성은 잠재적 피해자,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다...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이 땅의 ‘지영이’들에게 내미는 손길
이미 늦은 걸까. 우리는 너무 늦은 걸까. 예수는 나와 달랐다. 십자가에서 이미 다 만들어 두었다. 자기희생을 보였다. 끊임없이 늑대로부터 양을 지킬 수 있는 울타리를 세워 나갔다. 누구나 차별 없이 동역자로 여겼다. 한 영혼을 위해 모든 삶을 바쳤다... 학부모들 “전교조가 지향하는 급진적 성교육 반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58개단체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가 지향하는 급진적 성교육과 페미니즘 사상교육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많은 학부모와 단체들은 초등학교에 비치되는 여성가족부 ‘나다움’ 도서 중 일부에 있는 도를 넘은 외설적인 성교육과 동성애를 미화시키는 부분에 대해 계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김병.. ‘센(Saint) 언니’가 알려주는 차별금지법과 여성리더쉽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4를 맞아 '센(Saint)언니 아카데미'가 시작된다. 센언니 아카데미는 김지연 약사가 공동대표로 있는 바른여성인권연합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계절 관계자는 "차별금지법 제정.. "초등생 대상으로 퀴어축제 얘기 해 학부모들 걱정 끼쳤다"
'페미니즘' 교육이 필요하다는 교사를 두고 '남성혐오'를 가르친다며 파면을 요구한 학부모 단체에 대해 법원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지만, "아직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퀴어문화축제에 관해 얘기함으로써 학부모들에게 걱정을 끼치게 했다"고 판결문을 통해 엄하게 경고했다... “가정·출산·생명 존중 공약 지지”
전국 45개 시민단체들은 3일 기독자유통일당의 ‘여성정책을’ 지지하는 선언식을 여의도 당사에서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페미니즘을 비판하면 당이 망한다’는 것이 보수와 진보를 떠나 현재 정치권이 가지고 있는 입장이다. 대통령부터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으며, 페미니즘을 외치는 것이 시대정신인 것처럼 추앙받는 사회가 됐다”며 “페미니즘의 비난이 허락되지 않는 절대 권력의 시.. 법원도 인정한 ‘한동대 페미니즘 강연’의 부당성
기독교 대학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017년 12월 교내에서 이른바 ‘페미니즘 강연회’가 열리자, 이를 주도한 학생에게 무기정학 처분을 내렸다. 강연 내용이 건학 이념에 어긋난다는 이유였다. 여기에 반발한 학생이 대학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민사 3부(부장판사 임영철)는 해당 경연이 열리고 약 2년 만인 30일, 마침내 판결을 내렸다. "건학 .. "교회와 페미니즘 공존 가능한가?"
첫 발제자 백소영 교수(기독교사회윤리학, 비교신학)는 "기독교와 페미니스트, 왜 앙숙이었나?"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이은애 박사(성서신학)와 이주아 교수(기독교교육학)가 각각 "페미니즘으로 성서읽기" "기독교 여성교육: 은밀하고 구조적인"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또 김희선 박사(기독교상담학)가 교회와 페미니즘에 대한 실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교육까지 페미니즘으로 오염시키고 통제하려는 여가부를 해체하라"
아이돌 외모 규제에 나서면서 온 국민의 비판을 받았던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이번에는 전국 초중고에 배포한 학습 지도안에 남성 혐오와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내용을 포함하며 이제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노골적으로 페미니즘 사상을 주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