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리아연대 '이적단체 혐의'로 압수수색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5일 시민단체인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에 대해 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집행부 8명에 대한 검거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집행부들이 사무실 겸 농성장으로 쓰고 있는 서울 종로구의 모 빌딩 사무실에 압수수색해 PC, 유인물 등을 확보하고 있다. 또 집행부 8명 중 1명을 체포하고, 다른 7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