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구치소
    동부구치소 확진수용자 사망 “70대 고령에 기저질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구치소 집단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70대 수용자 A씨가 이날 숨졌다...
  • 전국카페사장연합회 회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오후 9시 이전까지의 매장 내 영업 허가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카페사장연합회는 정부의 방역정책의 형평성을 문제삼으며 릴레이로 1인 시위를 펼칠 계획이다. ⓒ뉴시스
    거리로 나선 카페 사장들 “정부 상대 집단소송”
    생존위기에 내몰린 카페 사장들이 거리로 나섰다. 전국카페사장연합회는 6일 오전 8시께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홀 영업을 하게 해달라"며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내일은 오전 11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위를 하며, 보건복지부에 민원도 제기하고 있다...
  • 북한 코로나 처형
    WSJ “北, 국제 단체에 코로나19 백신 요청”
    GAVI는 저소득 국가의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국제 단체다.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과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한 협력체 '코백스'(COVAX)를 운영하고 있다...
  •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
    코로나와 영국 기독교인의 회귀
    저는 지금 영국에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70%나 높아서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영국은 예정에도 없던 코로나 대응 4단계로 격상 되었고,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이 넘습니다. 저희는 인구 5만 명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곳 병원에서 지난 주말에 27명이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하였습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이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4단계가 적용되..
  • 정부가 '코로나19' 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대리기사, 학습지 교사 등과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뉴시스
    “12월 소상공인 매출 29%↓”… 3차 재난지원금으로 ‘인공호흡’
    4일 최근 국회입법조사처가 펴낸 '재난지원금 지급 현황과 경제적 효과 및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3차 확산된 48주(11월23~29일) 소상공인 카드 매출액은 전년보다 22% 감소했다. 이어 49주(11월30~12월6일)에는 23% 쪼그라들더니 50주(12월7일~13일)에는 29%나 뒷걸음질했다...
  • 16일 서울 확진자가 90명에 이르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방안'을 발표한 17일 서울 광화문 일대 도로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직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5인 이상 모임금지 전국 확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파티룸 집합금지를 골자로 한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조치는 전국적으로 확대해 2주간 연장 실시한다. 다만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과 학원·교습소에 적용된 운영 제한조치는 일부 완화했다...
  • 방역조치
    코로나19로 소외 국민 드러나…안전불감증 심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유행으로 하루 확진자가 1000명대로 늘어나면서 매일 수십명의 소중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 데도 정부와 우리 사회가 이 같은 현실 앞에서 심각할 정도로 무감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 전광훈… 2020년 한국교회 ‘4대 이슈’는?
    이는 한국교회탐구센터(이하 탐구센터)가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인 ‘골든 플래닛’에 의뢰해 ‘2020년 한국교회 온라인 여론 분석’을 실시한 결과 나타난 4대 이슈다. 분석에 바탕이 된 데이터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 네이버 뉴스,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된 본문 및 댓글을 대상으로 ‘기독교’ ‘교회’ ‘목사’라는 키워드를 ..
  • 사랑의교회
    “정부, 종교 자유 짓밟아… ‘정치 방역’ 의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의 코로나 ‘정치 방역’ 의심된다. 교회를 ‘희생양’ 삼지 말고 종교계의 협력을 구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중국 우한발 코로나19바이러스(이하 코로나)는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를 두려움과 혼란에 빠트렸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국민들은 온갖 희생을 감수하면서..
  •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23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61명으로 집계된 29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자필로 쓴 글을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 종이에는 '살려주세요 질병관리본부 지시 확진자 8명 수용'이라고 적혀있다.
    동부구치소 사망 확진자 ‘굿모닝시티 사기’ 윤창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수용자가 처음으로 사망한 가운데, 사망한 이는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사건 주범으로 알려진 윤창열(66)씨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