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아프리카 케냐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은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케냐 마사이마라 등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온병원그룹 원장)은 “의사 5명을 포함한 15명의 봉사단이 9월 12일부터 추석 연휴를 거쳐 23일까지 11.. 한동대, 케냐 ANU와 협력해 STAR 프로그램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케냐 아프리카 나자렌 대학교(ANU)와 협력하여 'Startup Training for African Revival(STAR)'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2023년 2월 케냐 세인트폴 대학교에서 열린 창업교육훈련에 이어 기획된 것이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비즈니스 지식과 IT 기술을 결합하여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한동대, 케냐 세인트폴대학과 창업교육 훈련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케냐 리무르 지역에 있는 세인트폴대학교(St. Paul’s University)와 함께 창업교육 훈련(Starup Training for African Revival, STAR)’을 개최했다... 청운교회, 국내 작은교회와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 1억 원 전달
청운교회(이필산 담임목사)가 작년 12월 성탄절 릴레이금식기도회에 이어 올 2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은 헌금 약 1억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내 작은교회 58곳과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 전달했다. 지난 24일 청운교회는 그동안 정기적으로 지원해 온 전국 각지의 작은교회에 밀린 임대료, 금융비용, 교회 수리비 등의 사용 목적으로 총 7천3백만 원을 지급했다. 또한 아프리카 케.. 유은성-김정화 부부, 케냐 바링고 돕는 카페 열어
아프리카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찬양사역자 유은성 씨와 배우 김정화 부부가 SNS를 통해 내일(13)일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는 카페를 오픈한다고 알렸다. 유은성 씨는 12일 SNS를 통해 “내일 카페를 오픈한다. 카페의 이름은 ‘알리스타 커피’이다. 바링고는 2300m의 고산지대로 케냐 47개 주 중에 45위를 했던 빈민한 산림지역이었다. 12년 전 케냐 바링고 지역에 약 2000.. 기아대책, 마스크 수급 어려운 케냐 위해 크라우드 펀딩
미션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디자이너브랜드 로이로이서울(대표 김서정)과 한성욱 작가와 함께 케냐 리무르 지역 마스크 제작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크라우드 펀딩은 케냐 리무르 지역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제작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리워드 제품은 의류와 그립톡이다. 로이로이서울 대표 김서정은 “패션이 복음의 도구로.. 굿피플, “케냐, 우간다,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에 도움의 손길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아프리카 등 해외 사업장에 방역용품 및 긴급 식량을 지원했다. 아프리카는 보건 시스템이 열악해 바이러스를 초기에 통제하지 못할 경우 급속도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 현재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는 마스크와 의료용 방호복 등 방역물품 공급에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기본 예방 수칙인 손 씻기조차 지키지 못하고 .. 이슬람 신앙고백 거부한 케냐 기독교인 11명 살해 당해
케냐에서 샤하다로 알려진 이슬람 신앙고백을 거부한 기독교인들이 적어도 9명 이상 살해당했다. 9명은 살해당했고, 2명은 실종 상태이지만 이들 역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샤하다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라고 고백하는 이슬람 신앙고백이다... 케냐 마사이족 아이들을 돌보는 미셔너리 꾸야, 장세균 선교사
가나안 아카데미는 앞서 한 차례 방송되어 많은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던 케냐 장세균 선교사의 사역지다. 예순을 앞둔 늦은 나이에 선교지로 부름받은 장세균 선교사는 약 20년간 이곳 마사이족 아이들의 영육을 책임지는 든든한 할아버지였다... 알샤바브로부터 기독교인들 구한 무슬림 의인, 부상으로 결국 안타까운 죽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로부터 기독교인을 보호하다 부상당한 무슬림 한 사람이 사망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19일(현지시간) 케냐 더스탠더드와 영국 BBC는 케냐 북부 만데라에서 초등학교 교감으로 일하던 살라 파라가 수도 나이로비 병원에서 총상 치료 중 결국 숨지고 말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접경지대인 케냐 북동부 만데라주의 엘와크에 버스.. 기독교인 골라 살해하려던 납치범에 용감한 무슬림들 "우리 모두 죽이든지, 아니면 내버려두라!"
케냐에서 이슬람 테러단체에 납치된 버스 승객 중 기독교인들이 무고한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용감한 이슬람교인들이 종교를 가려내는 것을 거부하여 모두가 목숨을 건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21일(현지시간) 케냐.. 국민 배우 최불암, 케냐 아동들 위해 현지로
국민배우로 활동하며 인생의 반평생을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온 배우 최불암이 빈곤 속에서 신음하는 아프리카 케냐의 현지아동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의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한지 올해로 30년을 맞는 배우 최불암은 지난 6월 말 아프리카 케냐로 봉사활동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