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케냐 사파리 파크 호텔에는 세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김치, 밥, 미역국, 된장국 등 한국음식을 갖춰 아프리카 음식에 적응하지 못한 한국관광객들을 위한 배려를 잊지 않고 있다. 한국-케냐(나이로비) 직항 대한항공 승무원들의 지정숙소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호텔이 유명한 비밀을 총 지배인의 말을 통해 알아본다.. 김찬우 대사 "케냐는 빈곤 속 숨겨진 '진주'…기회의 나라"
"아프리카 '케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빈곤'을 떠올린다. 물론 못 사는 지역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케냐가 그런 모습만 있느냐, 그건 아니다" 김찬우 케냐주재 한국대사의 '케냐'에 대한 설명이다. 김 대사는 24일(현지시간) 저녁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제20차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총회' 취재차 케냐를 찾은 공동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치 야누스처럼 케냐의 다른 .. 미코 진 이성혜 케냐서 해외봉사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세요"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는 8월초 말라리아가 심한 지역인 아프리카 케냐 가르센 지역을 방문하여 모기장을 전달하고 왔다... 배우 김사랑·다니엘 헤니, 아프리카 봉사활동 진행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전 세계 빈곤국의 약 66%가 있고 총 7억명의 인구중 2억명이상이 기아에 허덕이는 땅 아프리카를 향한 스타들의 봉사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케냐 정부, 소말리아 무장단체와 전쟁 선언
케냐 정부가 소말리아 무장단체 알-샤바브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중화기로 무장한 군과 경찰력을 국경지역으로 대거 집결시켰다고 데일리 네이션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이 15일 전했다... 일어날 힘도 없어서
케냐 다다브의 난민 캠프에서 14일(현지 시각) 난민 등록 차례를 기다리던 한 소말리아 소녀가 땅바닥에서 곤히 잠들어 있다. 심각한 가뭄을 피해 소말리아를 탈출했어도 매일 수많은 어린이들이 다다브 캠프에서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 소말리아 촤악의 가뭄으로 수도로 피신한 시민들
11일(현지시각)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시민들이 정부가 제공하는 식수 등 필수품을 배급받고 있다. 지난 2주간 계속된 가뭄으로 남부에 거주하는 주민 수천명이 모가디슈로 피난했다. UN 관계자는 소말리아와 케냐, 에티오피아, 지부티 등에서 발생한 최악의 가뭄으로 식량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