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해 4월 네팔 대지진 이후 지진피해복구팀(단장 구자문 한동대 교수)을 카트만두에 파견하여 네팔 건설부를 도와 지진피해 건물복구, 도시교통체계 개선방안, 이재민임시 주거건설방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네팔 카트만두 한국 선교사들 안전 확인…신속한 구호·복구 위한 도움 요청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확인된 사망자 수만 최소 3,800여 명인 가운데, 카트만두의 한국 선교사들이 지진 피해 현장의 신속한 구호와 복구, 네팔 교회의 안정 회복 등을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와 도움을 요청했다. 아직 한국 선교사와 가족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선교.. 힌두국가 네팔에서 울려퍼진 부활의 찬양
지난 8일 부활절을 맞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와 박터풀 두 곳에서 연합집회가 개최됐다. 연합집회는 지난 2006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며, 2008년 왕정 종식과 공화정 출범 이후 폭발적인 전도운동과 함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