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 동성애를 처벌하는 '군형법 92조 6항' 폐지를 주장하는 등 평소 동성애를 옹호하는 친(親)동성애 성향을 보였던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총 11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제19대에서 더민주 청년비례대표로 당선됐던 장하나·김광진 의원이 이번 20대 총선 경선에서는 모두 탈락했다... 美 펜실베니아주 감리교회, 친동성애 UMC 떠난다
펜실베니아주의 한 감리교회가 교인투표를 통해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연합감리교(UMC)를 떠나기로 했다. 주일예배 평균출석 인원이 약 650명인.. [건사연 칼럼] 거짓인권이 불러 온 파행, 서울시민 인권헌장의 '허와 실'
서울시가 마침내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폐기하기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전효관 서울시 혁신기획관은 11월 30일 서울시청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인권헌장 문안 확정이 합의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일각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표결처리는 합의실패로 판단되므로 시민인권헌장 추진을 중단하고 이를 사실상 폐기하겠다고 시의 입장을 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