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기로 예정됐지만, 하루 앞당겨 21일 오후 파회했다. 21일 오후 회무에선 19일 결의됐던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여성사역자지위향상위)의 상설화 및 여성사역자의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고시 응시자격 부여’ 허락의 건이 철회됐다... “5000명도 넘어섰다”... 직장인들, 송년회·회식 취소 분위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도입 이후 약 한 달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부 직장인들이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예정된 송년회나 회식을 취소하고 있다. 방역 규제 완화에 맞춰 일정을 잡았지만 확진 사례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만큼 다수가 함께하는 모임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내달 3일 개최 예정이던, 제167회 연세조찬기도회 취소
9월 3일 개최로 예정됐던 제167회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이효종)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취소됐다. 주최 측은 이 행사를 10월 8일 비대면 예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세조찬기도회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장마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극심했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한다"며 "88번 동기회에서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오는 9월 3일 모교 .. 중수본 “집단 행사 추진하되 충분한 방역 조치해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지난 12일 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지역 축제나 시험 등 집단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다는 권고사항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