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열흘여 앞둔 31일 현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자체 분석한 ‘우세’ 지역은 각각 85곳, 150곳으로 집계됐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서 국민의힘은 24곳, 민주당은 85곳을 유리한 지역으로 판단했다...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취약계층 긴급지원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대전충청지역 내 장애아동과 독거어르신 가정 300곳에 긴급구호키트인 ‘힘내요 키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힘내요 키트’에는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등 감염예방물품이 담겼다. ㈜네패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키트는 밀알복지.. [6.4지방선거] 충청권에서 시작되는 여야 선거유세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일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면서 여야는 충청지역을 첫 유세지역으로 선택했다. 그 동안 충청권이 전국 단위 선거에서 매번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던 것을 감안해 충청권을 타깃으로 삼은 것이다. 새누리당은 21일 중앙당-시도당 선대위 연석회의를 열고 첫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2일 대전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기로 했다. 대전 현충원을 첫 출발지로 삼은 이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