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17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첫 관문에 도전한다. 카타르에서 열리는 UAE전을 시작으로 사상 첫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편, 2012년 런던대회 이후 12년 만에 메달 획득을 노린다... '손흥민 센추리클럽 자축골' 한국, 칠레에 2-0 승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전반 12분에 터진 황희찬(울버햄튼)의 결승골과 손흥민의 멋진 프리킥 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尹 "2002 월드컵때처럼 국민통합 되면 못할 것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또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2002년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은 초청해 만찬을 갖고 이어 한국가 브라질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관람했다... 손흥민, 亞 선수 첫 EPL 득점왕 등극… 토트넘 챔스행
손흥민(30)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가운데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는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토트넘은 23일 0시(한국시간) 영국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한국 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10회 연속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역대 1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카타르WC 보인다' 벤투호, 이라크 3-0 완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정우영(프라이부크르)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콘테, 토트넘 선수단 기강 잡기…케첩·마요네즈 금지
10일(현지시간) 디 애슬레틱 등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일부 선수가 과체중이며, 선수들의 체중 관리를 강조하며 선수 식단에서 케첩과 마요네즈를 금지했고, 이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묵상 책갈피] 교회는 팀 스포츠
하나님은 자신의 팀이 자신의 영광을 위해 협력하기 원하신다. 팀워크는 승리의 필수 요건이다. 나는 교회란 팀 스포츠라 믿는다. 각 신자에게는 사명 완수를 위해 필수적으로 담당해야 할 역할이 있다... “간절함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
기도하는 축구선수 네 번째 주인공은 열린사이버대를 졸업하고 FC안양 입단을 앞둔 한의혁이다. 빠른 95년생인 그는 4년간의 다사다난했던 대학생활을 마치고 상위 0.8%의 집단인 프로무대에 진출했다. 한의혁은 프로에 진출하기까지.. "축구를 하면서 선교 또한 병행하고 싶습니다"
작년 8월 기도하는 축구선수 시리즈의 시작으로 현 광주FC 소속인 울산대 윤보상 선수를 인터뷰 한 바 있다. 이번에는 경기대 이정희 선수를 두 번째로 만나봤다. 부산에서 초,중등 시절을 보낸 후 여주 대신고를 졸업하고 경기대에 입학한 이정희는.. 한국, 11월 FIFA 랭킹 48위…벨기에 1위 등극
한국 축구가 2년 4개월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권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5일 FIFA가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5계단 상승한 48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650.79점으로 가장 높은 43위를 차지했고 일본(602.63점)은 한국에 두 계단 뒤진 50위에 머물렀다... [WC亞예선] 오늘밤 쿠웨이트와 원정경기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8일(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4차전 쿠웨이트 원정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현재 3전 전승(승점 9·골득실+13)을 기록하며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쿠웨이트(승점 9·골득실+12) 역시 한국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에 올라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중동 원정경기라는 악조건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