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세월호 특검 및 청문회 열고, 관련자 처벌하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집회와 촛불 행렬이 10일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렸다. 또한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 다녀간 조문객은 20만 명을 앞두고 있다.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신도로 구성된 5대 종단 시국공동행동은 이날 오후 5시 청계광장에서 연합기도회를 열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 세월호 침몰, 가요·공연·방송계 추모 분위기 계속
    진도 앞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대중문화계의 애도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2014'는 5월 3~4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열기로 한 일정을 5월31일~6월1일로 연기했다. 애초 같은 달 4~6일 경기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진행키로 한 '월드 DJ 페스티벌'도 8월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또 다른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
  • 비밀주의 잡스의 추모장소는 전세계의 애플 스토어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긴다더니, 스티브 잡스는 죽어 애플을 남겼다. 그가 자신이 창립한 애플에서 단칼에 축출된 후, 화려하게 복귀해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을 연달아 만들어 내면서 애플을 부활시켰을 때 그는 이미 애플 자체였다. 많은 사람들이 잡스를 애플과 동일시 하며 잡스의 말 한마디에 감동해 지갑을 열었다...
  • 9·11테러 10주년 세계 각국서 추모 물결
    9·11테러 10주년을 맞아 11일 세계 각국에서 희생자들을 기억하려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필리핀 마닐라의 한 마을에서는 주민 수십명이 모여 9·11테러의 미국인 희생자 마리 로즈 아베드를 애도하기 위해 장미꽃과 풍선을 바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