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교회(담임 김호윤 목사)에서 지난 21일 진행된 찬양간증집회에서 최용덕 간사가 ‘내 인생 최고의 기적’(롬 8:28-29)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최용덕 간사는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가서 제자 삼으라’ 등을 작사·작곡했으며, ‘찬미예수’의 발행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최 간사는 찬양에 담긴 은혜와 함께 그의 인생 가운데 경험한 기적을 간증했다... “생명 다할 때까지 구원의 노래 부르고 싶어요”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 인도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찬양을 만들고 불러온 CCM 아티스트 고효경 씨가 최용덕 씨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을 리메이크해 최근 발매했다. 이름도 빛도 없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감당했던 그 옛날 레위인들처럼 그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맡겨진 직무를 성실히 감당하고 싶다는 고효경 씨를 서면으로 만나 그녀의 신앙과 이번 찬양에 대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