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스플랜
    히스플랜, 래퍼 키디비와 함께 ‘Lonely David’ 발표 예정
    찬양하는 문화사역팀 히스플랜(HISPLAN)이 오는 24일 새 싱글 「Lonely David」를 발표한다. 신곡 「Lonely David」는 이승철, 김조한 등이 참여한 '시편 150 프로젝트'의 열한 번째 곡으로 히스플랜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편 11편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위기의 순간이 몰려오거나 세상의 공포에 흔들릴지라도 하나님의 정의를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시..
  • 예배찬양인도자학교
    ‘영성’과 ‘음악성’ 갖춘 예배인도자 양성… 예사연 5기 모집
    한국교회의 예배와 찬양 인도자를 훈련하기 위한 '예배찬양사역자학교 5기'를 모집한다. 예배사역자연합은 2025년 3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분당 지구촌교회 412호에서 예배찬양사역자학교를 열고 봄학기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 예배와 찬양 인도를 위해..
  • 찬양과 경배
    ‘새해에 무슨 찬양 듣지?’ 국내외 찬양 앨범 7개 추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새로운 희망의 2025년이 밝았다. 그 어느 때보다 희망이 필요한,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해에 우리에게 힘을 더해줄 찬양 앨범을 추천한다. 찬양 사역자들과 관계자에게 추천 받았다. 새로운 해를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찬양 앨범으로 시작해보자.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워십의 대명사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의 앨범, 제목마저..
  • 유난이
    10.27 예배서 ‘Way Maker’ 부른 유난이 “그저 하나님이 하셨죠”
    "이제는 조금 더 깊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어요. '이제는 진짜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하나님 정말 찬양하고 싶어요" 이번 10.27 연합예배 현장에서 '길을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뜨겁게 부르며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준 솔리스트 유난이 자매를 만났다. 그녀는 앞으로도 예수님을 행복하게 하는 찬양을 올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유난이 자매(서울성원교회·39)는 이전에..
  • 가진수 교수
    성경적 예배 갱신(4)
    한국 교회 예배에서 기도회의 성격을 갖춘 예배가 수요기도회, 철야기도회, 심야기도회 등으로 불리는 예배다. 예배의 형식을 갖추기는 했으나 공예배와는 다른 기도를 목적으로 한 예배다. 기도회의 찬양은 대부분 ‘수평적(Horizontal)’이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과 감사 등이 찬양의 주제가 되며,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삶의 고백과 기도 등이 가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기도회..
  • 가진수 교수
    성경적 예배 갱신(3)
    주일 예배 등의 공예배에 불리는 수직적 찬양에 세 번째 고려해야 할 점은 “예수 그리스도, 독생자의 구원하심을 찬양하는가?”다. 예배가 하나님의 하신 일에 대한 이야기를 현재 드러내는 행위라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죽으심 그리고 부활에 대한 내용들이 불려야 한다. 팀 휴즈(Tim Hughes)의 “빛 되신 주(Here I Am To Worship)”은 이와 같은 내용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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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과 경배에 대한 성경구절 10개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이사야 25장 1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편 11절)..
  • 병실에 누워 잠들기 직전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키나디 디바인의 모습
    병실에서 죽어가던 소녀에게 벌어진 기적 같은 일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천국에 다녀왔다고 알려진 어린 소녀의 이야기가 SNS와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Best Trends’는 병실에서 사투를 벌이던 한 소녀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 코로나바이러스 온라인 모임
    온라인, 방역… 코로나 이후, 목회자들의 달라진 일과
    코로나19의 여파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한국교회 역시 변화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런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일과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 얼마나 달라졌을까?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한 목회자는 “예배는 크게 주일예배와 주중예배로 나뉜다”며 “주일예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오전 6시 ..
  • 찬양
    [칼럼] 찬양의 자리
    코로나19의 상황이 길어지면서 가장 위축되고 있는 교회 내 기관은 찬양대이다. 교회 내 모든 부서가 활동에 제약받고 있지만, 특히 찬양대는 입을 통하여 찬양하므로 현 상황에서 활동이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다. 현재 교회에는 예배를 드릴 때도 1인 특송만 가능하도록 방역지침이 내려졌다. 우리의 창조 목적 자체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고, 천국에 가면 모든 것이 없어져도 찬양은 남을 것이라..
  • 김경진 목사
    김경진 목사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대표적인 찬양은…”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8일 화요조찬집회에서 ‘성경에 나타난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에서 인생의 제1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즐거워하는 것 즉, 찬양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구약에 찬송가, 신약성경 속에 노래가 숨겨져 있었을까”라며 “구약과 신약에는 찬송가가 있다. 아시는 분들은 구약이라면 시편이 먼저 떠오르실 것이다. 우리는 시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