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전 감사원장)가 오는 10월 1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CGNTV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에 아내 이소연 권사와 함께 출연한다. 30일 CGNTV에 따르면 최 후보는 방송 녹화 현장에서 “스스로 목소리 낼 수 없는 태아도 생명으로 인정해야 하며, 이들의 생명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차별금지법, 자유 크게 훼손”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협의회’(감거협)가 지난 28일 영생교회(담임 박용호 감독)에서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제15차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했다...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독재적인 법 될 것”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NS대표)가 29일 '전북지역 평등법 세미나 및 시민공청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공청회는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등이 공동주최하고 진평연과 동반연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협력하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공청회 중 하나다... 전국 각지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공청회 진행 중
전국 각지에서 ‘차금법 국민聽(청)-국민에게 듣습니다-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이는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등이 공동주최하고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과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협력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김회재 의원 “제3의 성 인정하면 동성혼 용인하게 될 것”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전남지역 시민 공청회가 9일 오후 7시 30분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열렸다. 전남교회총연합(전교총, 대표회장 송재선 목사)과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가 공동주최한 이날 공청회는 박성일 목사(전남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봉우 목사(전교총 부회장)의 기도로 시작했다... “건가법 개정안·평등법안은 악법… 제정 시도 배격”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현웅 목사)와 평택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날치기 통과 시도를 중단하고, 평등법안을 즉시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8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이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남인순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개정안은 혼인, 입양, 혈연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의 법적 정의를 삭제하고, 현행 건가.. [사설]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연대해 강력 대응해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 등 국회의원 17명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차별금지법안)을 지난달 31일 발의했다.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은 21대 국회 들어 지난해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처음 대표발의한 후 지난 6월 14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10만 명을 넘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 이어 더불어.. “평등법안 또 발의… 아집·독선에 국민적 분노”
전국 506개 단체가 연합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하 진평연)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강력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차별금지법안 또 발의돼… 21대 국회서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대표발의) 등 국회의원 17명이 지난달 31일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다. 장혜영(정의당)·이상민·박주민(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에 이어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네 번째 평등·차별금지법안이다... “한국교회가 평등·차별금지법안에 반대하는 이유”
‘한국사회가 진정한 평등사회로 발전하기를 꿈꾸는 한국교회 일동’ 명의로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대국민 호소문’이 1일 발표됐다. 이들은 이 호소문에서 “국회 일각에서 제정 시도중인 ‘평등에 관한 법률’(이하 평등법)과 ‘차별금지법’(이하 차금법)은 ‘국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로 인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구제함으로써.. 이태희 목사 “회개하고 거듭나 다시 빛과 소금 돼야”
“세계 기독교 역사를 보면 핍박과 탄압이 왔을 때 기독교인들은 더 많이 뭉쳤고 기도했다. 그렇게 꿋꿋이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위기 상황에 있는 한국교회도 이번을 계기로 하나님 앞에 더욱 회개하고 거듭났으면 좋겠다.”.. 전남 지역 교회들에 차별금지법안 반대 현수막 걸린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가 지난 20일 오후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임원회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평등법(안) 반대 그리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독소조항을 반대하는 입장을 정하고, 전남의 22개 시군 교회에 반대와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