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전국민 차량 추적시스템'…사생활침해 논란
    경찰이 차량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일반차량까지 실시간 주행정보를 수집해 사생활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수배차량 검색체계 개선사업'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수배차량검색시스템'을 구축했다. 경찰청은 자체 설치·운영 중인 차량번호자동판독기(AVNI) 76개소와 지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