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올해 신체활동은 더 늘었으나 고혈압·비만, 흡연, 음주 등은 늘어나고 정신건강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 음주, 걷기 등 여러 지표에서 지역 간 건강격차도 벌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연간 1만3352명 자살… 39분에 1명씩 스스로 세상 떠났다
질병이 아닌 손상 사망 원인 1위인 자살로 연간 1만3352명, 하루 36.6명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를 14일 발표했다. 손상은 각종 사고, 재해 또는 중독 등 외부적 위험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신체적·정신적 건강상의 문제를 의미한다... 정은경의 경고… “확진자 2만명·중환자 1900명 갈수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달 중 1만명, 내년 1월에는 최대 2만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방역 당국의 예측이 나왔다. 위중증 환자도 유행 악화 시 하루 1900명까지 나올 수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질병관리청은 1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코로나19 긴급 위험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백신 1병당 7명 결론 가능할까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병(바이알) 당 접종 인원 확대 여부에 대해 협의키로 하면서 실제로 접종 인원 확대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질병청, 접종 준비 실가동 시작
이르면 다음달 도입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위탁의료기관과 접종센터 세부 운영 지침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됐다...